동명대 장애학생지원센터(센터장 강용원)는 지난 7월 29일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장애학생과 학부모 26명을 초대해 “자신을 아는 것이 진로의 시작이다”를 주제로 한 진로상담캠프를 가졌다. 장애학생지원센터, 학생상담센터, 진로개발센터가 공동주관했다.
이날 장애학생의 홀랜드 진로탐색유형검사를 토대로 진로유형과 적성에 맞는 직업특성을 설명하고, 발달진단전문가(전문강사 권태우)를 초빙해 진로관련 다양한 심리검사 종류를 알렸다.
또한, 부산장애인일자리통합센터의 중증장애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중증장애인 동료 매칭을 통한 정서적지지, 취업의욕고취, 취업지원등 동료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에 활동중인 졸업생 3명이 이 사업을 직접 발표하기도 했다.
출처 :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80316221534305